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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서 05일 네오팜(092730)에 대해 '4Q23 Review: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네오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네오팜(09273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73억원(YoY+22%), 영업이익 69억원(YoY+15%, 영업이익률 25%)으로 분기 최대 매출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 각각의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수출 등 고른 판로 확장, 수요 창출을 통해 두자릿수 성장 기록. 4분기 또한 수출이 전사 성장을 이끌었으며, 2023년 수출 비중은 14% 도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비 1.5%p 하락했는데, 광고/연말 행사 비용 집행 등 광고판촉비가 확대된데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네오팜의 실적은 연결 매출 1.2천억원(YoY+21%), 영업이익 317억원(YoY+25%) 전망. 해외 중심으로 성장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일본이 주요 시장. 2024년 수출 비중 17% 예상하며, 동사는 향후 3년 내에 수출 비중을 매출의 4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목표함. 현재 브랜드 마다 지역 접점 확대 중. 더마비, 아토팜/리얼베리어 중심으로 미국/일본 성장 도모하며, 추가적으로 1분기 아토팜의 중국 위생허가 획득, 제로이드 중국 병의원 학회 참석 등이 예정되어 있음. 해외뿐 아니라 국내 대응도 활발하며 브랜드 리뉴얼 & 인지도 제고를 위한 투자 진행, 주력 브랜드의 H&B 채널 입점 고려 등이 이에 해당. 또한 제로이드의 경우 MD 라인 신규 SKU가 런칭 될 예정이며, 오랜만의 신제품 출시인 만큼 추가 적인 성장을 견인해 줄 것으로 기대. 전반적으로 성장 중심의 경영으로 탈바꿈 중이며 현재 시가총액은 2.1천억원, P/E 7배 수준에 불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