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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20개의 증권사에서 40개의 종목에 대해 44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LX세미콘(108320)과 민앤지(214180), 오리온(27156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가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LX세미콘(108320)
- '변화의 움직임, 이제 시작일 뿐이다' 목표가 230,000원, 상승여력 75.7%
하이투자증권은 LX세미콘에 대해서 '변화의 움직임,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LX세미콘은 전 거래일 보다 4.7% 상승한 130,9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5.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민앤지(214180)
- '안정적인 성장 속에 분기 최고 매출액 달성. Valuation 매력 보유' 목표가 29,000원, 상승여력 74.7%
민앤지에 대해서는 유진투자증권이 '안정적인 성장 속에 분기 최고 매출액 달성. Valuation 매력 보유'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9,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민앤지는 전 거래일 보다 -0.6% 하락한 16,6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4.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리온(271560)
- '전 지역이 기대치 이상' 목표가 155,000원, 상승여력 64.5%
오리온에 대해서는 하이투자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 외 1개 증권사가 '전 지역이 기대치 이상', '컨택(한국)과 언택(중국)의 하모니'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은 당일 오리온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155,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3.3% 오른 94,200원으로 마감한 오리온은 목표가(155,000원)까지 64.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흥국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과 효성화학(298000)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