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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대한화섬(,,)과 태광산업(,,) 등 이른바 `장하성펀드` 관련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두 회사는 12일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한화섬은 이날 2만500원 상승해 15만800원까지 뛰었으며, 태광산업은 7만8000원 상승 75만3000원이 됐다. 태광산업 거래량은 7670주다. 한편 대한화섬측과 장하성 교수 측은 최근 주주명부 열람을 두고 문서를 교환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장하성펀드에 편입된 대한화섬 주가 급등으로 지배구조 개선 관련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제2의 편입 가능 종목들을 거론, 잠잠해진 저평가 자산주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지피기도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화섬 (003830) Daehan Synthetic Fiber 태광산업 계열의 폴리에스테르 원사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2,122억	자본총계	2,826억	자산총계	3,382	부채총계	556억
누적영업이익	-15억	누적순이익	-12억	유동부채	544억	고정부채	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2122.3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3.2%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