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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해상충돌 "주식시장 반응은"게시글 내용
- 수산·여행·부품 관련주, 별다른 영향 없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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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독도 주변 해역을 측량할 일본 해상보안청 해양조사선이 지난 18일 도쿄(東京)항을 출발, 한일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이 과연 우리나라 동해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일본의 의도적인 도발행위가 구체적인 침범 행위로까지 진행될 경우, 동해상에선 양국의 함정이 충돌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자칫 한일 양국의 기류가 급랭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선 향후 사태가 미칠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다만, 일본의 도발로 촉발되고 있는 동해상의 긴장감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는다면, 시장에 대한 영향력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도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종목은 여행, 호텔 등 관광 관련주와 수출비중이 높은 수산주, 핵심부품을 일본에 의존하는 일부 제조업체들이 꼽히고 있다. 19일 오전 11시29분 현재 대림수산(,,)의 경우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반면 신라수산은 전일대비 3%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한성기업, 오양수산도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수산주의 경우 한일 갈등보다는 개별재료가 주가움직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대림수산은 인수합병(MnA) 재료가 작용하고 있고, 다른 수산주의 경우 전일 일본 광우병 의심사례 발견 소식에 따라 강세를 기록, 이날 차익실현 매물출시로 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밖에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여행주의 경우 1%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도발행위가 구체화되지 않고 있어, 시장에 대한 영향력도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일간 정치와 경제적인 문제가 별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국면으로만 가지 않으면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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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872억 | 자본총계 | 206억 | 자산총계 | 1,070 | 부채총계 | 864억 |
누적영업이익 | 23억 | 누적순이익 | 107억 | 유동부채 | 459억 | 고정부채 | 40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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