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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이랑기자] 계열사 관계인 대림통상(,,)과 대림요업(,,)의 주요주주 지분이 동시에 변동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통상이 보유하고 있던 대림요업주식 658만주 전량을 매각한 데 이어, 대림통상 주식 178만512주가 대량매매를 통해 거래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림통상 주식 178만512주가 개인에서 법인으로 넘어갔다. 이와 관련 업계는 이재우 대림통상 회장의 딸인 이효진 대림통상 상무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178만1995주, 8.29%)이 매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림통상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중이지만, 개인주요주주 지분이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림통상은 이재우 회장이 638만2936주(29.69%)로 1대주주이며, 2대주주는 대림 디엔아이의 이사인 이해영씨로 290만8459주(13.53%)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대림통상이 매각한 대림요업의 주식은 개인이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대림통상 (006570) Daelim Trading 욕실 및 주방용품 전문회사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1,751억	자본총계	1,533억	자산총계	2,060	부채총계	527억
누적영업이익	46억	누적순이익	7억	유동부채	309억	고정부채	21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1751.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