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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충격 안전 `e-家` 출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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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보일러 전문기업인 경동보일러(,,)가 디지털 도어록 시장에 진출한다. 경동보일러는 24일 3만 볼트 전기충격에도 안전한 디지털도어록 `e-家(이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家`는 관계사인 경동네트웍 제품으로 경동보일러가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A/S)를 담당한다. `e-家`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기충격기나 화재로 인한 도어록 오작동 문제를 말끔히 해소한 제품으로 `ADR-10`과 `AD-10` 총 2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고 경동보일러측은 설명했다. `ADR-10`은 `AD-10`이 가지고 있는 비밀번호 입력과 비상키 개폐방식 외에 스마트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카드 기능은 전자칩을 내장한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열쇠로 대신 사용해 도어록을 개폐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패닉기능이 있어 화재 발생시 집안에서 별다른 조작없이 손잡이만 내리면 손쉽게 문을 열수 있다. 이밖에 자동 되잠김 기능과 건전지 교환 표시, 외부자 침입경보, 이중잠금 장치, 장난방지, 2중 비밀번호 설정, 홈네트워크 연동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동보일러는 "디지털도어록 `e-家`는 전국 350여개 대리점과 콜센터(1588-1144)를 통해 구입 및 연중무휴 24시간 A/S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보일러는 지난 3월 캐리어코리아와 손잡고 에어컨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동보일러는 기존 보일러 제품 외에 전기·가스온수기, 홈네트워크 기기, 에어컨, 디지털도어록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035.JPG" align=left border=0>＜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동보일러 (009450) Kyung Dong Boiler 보일러 제조 선두업체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1,732억	자본총계	1,138억	자산총계	1,645	부채총계	507억
누적영업이익	28억	누적순이익	63억	유동부채	431억	고정부채	7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5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1.5%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