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옥수수를 가공해 만든 플라스틱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옥수수 100%를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용기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미국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업체 네이처웍스는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품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의사를 밝혔다. 이날 네이처웍스가 선보인 제품들은 옥수수를 가공해 만든 제품들로 의류·침구류·컵과 용기를 비롯한 플라스틱류·유아용품·미용제품 등이다. 네이처웍스가 생산하는 플라스틱 용기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Poly Lactic Acid)이라는 옥수수 가공 물질을 원료로 만든다. PLA는 옥수수를 분쇄해 나오는 단당을 발효시킨 후 증류와 중합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생성물. 네이처웍스는 현재 도레이새한, 신성산업, 채널디엠 등 화학업체에 이 PLA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사업범위를 넓혀 원료로 쓰이는 PLA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도 직접 판매에 나서겠다는 게 회사측의 계획이다. 네이처웍스는 우선 풀무원(,,), 빙그레(,,), 유한킴벌리 등 일반 소비재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체에 자사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후 대형 할인점 등의 유통경로를 확보, 일반 소비자 시장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스니할 데자이 네이처웍스 글로벌 사업부 이사는 "100% 식물성 원료로 생산돼 유해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면서 "국제 유가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아 비용적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풀무원 (017810) Pulmuone 생식품 제조 및 판매 선두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3,640억	자본총계	1,433억	자산총계	2,543	부채총계	1,109억
누적영업이익	97억	누적순이익	105억	유동부채	753억	고정부채	3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7%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7%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