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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법원 최종판단 앞두고 검토할 시간도 없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국제상사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E1(,,)은 이랜드의 국제상사 공동인수 제안에 대해 "현실성이 없는 제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1 관계자는 "아직까지 공동인수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바 없는 상황"이라며 "내일 공식적인 제안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검토해볼 시간조차 부족하다"고 말했다. 오는 18일 창원지법은 국제상사(,,)의 회사정리변경 계획안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올 예정이다. 따라서 14일 이랜드가 공동인수를 제안하더라도 휴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루밖에 검토할 시간이 없다는 설명이다. E1 관계자는 "공동인수를 제안할 생각이 처음부터 있었다면 이해관계인 집회 등에서 얼마든지 협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이제와서 이같은 제안을 내놓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E1은 지난 5월26일 8550억원에 국제상사 인수를 위한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달 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국제상사 관계인 집회에서 이랜드 등 정리주주그룹의 반대로 회사정리계획 변경계획안이 부결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1 (017940) E1 Corp. LPG 수입 및 공급 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18,442억	자본총계	4,177억	자산총계	9,192	부채총계	5,014억
누적영업이익	337억	누적순이익	465억	유동부채	4,705억	고정부채	30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6.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