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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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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경기자] 현대증권은 7일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업체들의 이익개선은 U자형 추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현 시점에선 패널업체보다 부품업체에 관심을 두는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패널업체 수익성은 3분기부터 V자형 반등 보다는 2분기를 바닥으로 U자형 패턴의 이익 개선 추세를 기록할 전망. 특히 패널업체 간에 40인치 이상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에 따른 TV 패널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 시점에서는 패널업체 보다 부품업체에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전략이 유효한 상태.위츠뷰(Witsview)에 따르면, 4월 상반기 PC 패널과 TV 패널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5∼10%, 2∼8% 하락을 기록, 지난 6개월간 PC 패널은 23∼30%, TV 패널은 12∼25%의 하락을 나타냄. 특히 노트북 패널가격은 전월대비 8∼10% 하락해 LCD 패널 중에서 가격하락 압력이 가장 두드러졌음. 이는 대만업체를 중심으로 모니터 패널 생산능력은 축소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노트북 패널 생산비중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한편 TV 패널가격은 37인치와 42인치 (전월대비 각각 8% 하락)를 중심으로 가격하락이 가장 컸음. 특히 시장의 TV 패널 수요가 40인치와 42인치로 점차 이동함에 따라 패널 구매자들이 37인치에 대한 가격인하 압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 또한 42인치 패널가격은 40인치와 제품 표준화 경쟁을 위해 패널업체의 의도적인 가격하락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현재의 시장 수요강도를 고려하면 2분기 PC 패널과 TV 패널가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5∼10%, 10∼15%의 추가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어 2분기 패널업체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일부 패널의 경우에 영업원가를 크게 하회하고 있어 생산량 축소로 인해 패널가격은 2분기에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다만 패널업체 수익성은 3분기부터 V자형 반등 보다는 2분기를 바닥으로 U자형 패턴의 이익 개선 추세를 기록할 전망. 특히 패널업체 간에 40인치 이상 TV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에 따른 TV 패널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 시점에서는 패널업체 보다 부품업체에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전략이 유효한 상태. 또한 대부분 부품업체는 1분기에 10% 내외의 단가인하를 이미 단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2분기의 단가인하 폭은 전분기 대비 축소될 전망.따라서 TFT-LCD 부품업체에 대해서는 긍정적 관점을 지속함. 이는 2006년 상반기에 부품업체의 이익개선 폭이 패널업체 대비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최선호주로 우리조명(,,), 우리이티아이(,,), 디에스엘시디(,,), 테크노세미켐(,,) 등을 제시함.(김동원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조명 (037400) Wooree Lighting 우리ETI를 자회사로 가진 전구 및 램프 제조업체 코스닥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287억	자본총계	426억	자산총계	700	부채총계	274억
누적영업이익	13억	누적순이익	58억	유동부채	162억	고정부채	1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4.7%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0.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