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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코스닥 4인방 `턴어라운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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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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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3 2006/06/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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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나라엠앤디·신성델타테크·삼원테크·성우테크론 IR 개최





◆나라엠앤디 "휴대폰 금형으로 新수익원 확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신성델타테크 "사업부문 다각화로 수익안정성"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신성델타테크의 주수입원인 드럼통 세탁기 완성부품이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해 LG전자의 드럼세탁기 전체생산에서 60.5%의 부품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원테크 "게이트와 합작으로 시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성우테크론 "대기업 수준의 반도체 기술 보유"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반도체 장비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성우테크론의 반도체 장비이다. 오른쪽에 있는 회색의 얇은 판이 리드프레임으로, 반도체 패키지의 외부와 내부를 연결해 주는 전기도선 역할을 한다.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경상남도 창원시의 4개 코스닥 `굴뚝기업`들이 턴어라운드를 자신했다. 제조업체로서 주식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고, 최근 주가도 펀더멘털만큼 평가받고 있지 않지만 올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주최한 `창원 상장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에 고정밀 금형업체 나라엠앤디, 전자제품 부품업체 신성델타테크, 유압용 관이음쇠업체 삼원테크, 반도체장비업체 성우테크론 등 4개 코스닥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회사의 최근 경영상황을 공개했다. 자동차 금형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나라엠앤디(,,)는 지난해 11월 LG전자와 합작으로 나라엠텍을 설립해, LG전자의 휴대폰 금형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LG전자가 그동안 여러 중소기업체에 맡겼던 휴대폰 금형을 통합·관리할 목적으로 나라엠앤디에 손을 내밀었다. 나라엠앤디는 평택에 공장을 짓고 오는 6월말부터 가동을 시작해, 오는 2007년 휴대폰 1억대 판매를 위한 금형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조 나라엠앤디 사장은 "지난해 자동차 외관 금형을 시도했다 손실을 봤지만 올해에는 자동차 금형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사업에도 진출해 수익원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이었다. 자본금은 72억원. 세탁기 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신성델타테크(,,)는 주수입원인 가전사업부를 바탕으로 자동차,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자신했다. LG전자, 르노삼성, LG필립스LCD 등을 납품처로 확보해 앞으로 꾸준한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경상남도가 4대 중점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홈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해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정부지원금 46억원과 다른 업체 투자금 7억원에 내부자금을 더해 총 60억원을 홈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투자한다. 최근 출자한 가온소프트가 홈네트워크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신성델타테크는 환경 센서와 주택 보안장비 기술을 연구한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사장은 "구체적인 성과는 3년에서 5년 뒤 나오겠지만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이었다. 자본금은 60억원이다. 유압용 관이음쇠 외길을 걸어온 삼원테크(,,)는 미국 게이트사와 합작해 유압기능의 전체 세트 제품을 오는 2007년부터 공급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부품 하나를 납품하는 것보다 수익성도 높고, 다국적 기업과 합작으로 환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삼원테크는 수출 85%, 내수 15%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진다. 최근 환헤지를 하고 있지만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손실을 피하지는 못했다. 이택우 삼원테크 사장은 "지난 4월에 창원 국가산업단지 산업용지 약 2만3400평을 분양받기로 계약해 본사 이전을 준비 중"이라며 "공장부지를 충분히 확보해 생산규모가 현재의 10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원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318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90억원이다. 반도체 주요부품인 리드프레임과 반도체 장비를 생산해온 성우테크론(,,)은 최근 반도체 기술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할 예정이다. 감연규 성우테크론 공동대표는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6위 가운데 삼성테크윈을 제외하면 4개 이상이 일본 기업"이라며 "그런 일본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리드프레임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라 성우테크론은 부품개발사업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7월말까지 부품사업에 투자해 올해 하반기면 매출이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우테크론(자본금 30억원)은 지난해에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라엠앤디 (051490) Nara M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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