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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대우건설, '매출 둔화, 해외 수주 공백이 아쉽다' 목표가 5,400원 - 미래에셋증권
2024/04/09 09:29 라씨로
미래에셋증권에서 09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매출 둔화, 해외 수주 공백이 아쉽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4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46조원(-5.7%, YoY), 영업이익 1,427억원(-19.3%,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분양 실적에 후행한 주택/건축 부문을 비롯해 전 공종의 매출 및 이익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내 토목 현장 준공, 리비아 Fast Track 발전 매출화 지연은 비주택 부문 실적에 부정적 요인이 될 전망. 다만, 2023년 4분기 미분양 주택 관련 대손상각비(1,100억원)과 같은 비용 이슈는 없을 것으로 추정.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0.6조원(-9.2%, YoY), 영업이익 6,441억원(-2.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020~2023년 주택 분양 축소에 따른 주택/건축 매출 감소 흐름은 불가피할 전망. 비주택 부문의 리비아 발전, 모잠비크 LNG Area 1 등 기 수주 현장 매출화와 해외 수주 확대(가이던스 3조원)가 실적 반등의 포인트가 될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00원(Target PBR 0.5x)을 유지. 주택 업황 개선 지연과 맞물려 해외 거점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등 해외 신규 수주 지연은 주택 업황 우려와 더불어 주가 모멘텀 공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주요 대형 상장 건설사와 달리 주주환원 정책의 부재, 기존 사업 영역 내 밸류체인 중심의 신사업 추진 방향성은 아쉬운 요인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400원 -> 5,4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2024년 01월 3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23일 5,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4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612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612원 대비 -3.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원 보다는 14.9%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6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33원 대비 -5.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46조원(-5.7%, YoY), 영업이익 1,427억원(-19.3%,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분양 실적에 후행한 주택/건축 부문을 비롯해 전 공종의 매출 및 이익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국내 토목 현장 준공, 리비아 Fast Track 발전 매출화 지연은 비주택 부문 실적에 부정적 요인이 될 전망. 다만, 2023년 4분기 미분양 주택 관련 대손상각비(1,100억원)과 같은 비용 이슈는 없을 것으로 추정.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0.6조원(-9.2%, YoY), 영업이익 6,441억원(-2.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020~2023년 주택 분양 축소에 따른 주택/건축 매출 감소 흐름은 불가피할 전망. 비주택 부문의 리비아 발전, 모잠비크 LNG Area 1 등 기 수주 현장 매출화와 해외 수주 확대(가이던스 3조원)가 실적 반등의 포인트가 될 전망.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00원(Target PBR 0.5x)을 유지. 주택 업황 개선 지연과 맞물려 해외 거점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등 해외 신규 수주 지연은 주택 업황 우려와 더불어 주가 모멘텀 공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주요 대형 상장 건설사와 달리 주주환원 정책의 부재, 기존 사업 영역 내 밸류체인 중심의 신사업 추진 방향성은 아쉬운 요인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400원 -> 5,4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2024년 01월 3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23일 5,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4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612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612원 대비 -3.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원 보다는 14.9%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6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933원 대비 -5.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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