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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약사 매출액 1위는? 글로벌 화이자·국내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03/25 10:29 뉴스핌
지난 2022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국내 제약사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매출액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지난 2022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국내 제약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액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23 보건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2022년 매출액이 910억 달러로 이른바 '빅5' 글로벌 제약사 중 매출액이 가장 높았다. 또한 애브비가 560억 달러, 존슨앤존스, 노바티스, 머크가 각 50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4년전인 2018년에는 화이자와 로슈가 45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노바티스(430억 달러), 존슨앤존스(390억 달러), 머크(370억 달러) 순이었다.

국내 제약기업의 경우 2018년 기준 유한양행(000100)이 1조5068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GC녹십자(006280)(1조1414억원), 종근당(185750)(9557억원), 대웅제약(9435억원), 셀트리온(068270)제약(8619억원) 순이었다.

4년 후인 2022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액 2조4373억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셀트리온제약(1조9375억원), 유한양행(1조7264억원), 종근당(1조4723억원), GC녹십자(1조2449억원) 등이다.

한편 전체 제약산업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2022년 글로벌 제약산업은 1조3570억 달러, 국내 제약산업은 2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오는 2027년에는 글로벌 제약산업 1조6940억 달러, 국내 제약산업은 32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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