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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일반적으로 배당투자는 3분기쯤 미리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아직도 시가 배당률 기준으로 국고채 수익률 이상의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종목군들이 남아있다는 평가다. 박소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내년도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군을 중심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장기적으로 배당과 시세차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수가 추가상승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는 이러한 틈새시장이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배당투자로서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 12월이지만 ▲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면서도 ▲ 실적 호조에 따른 추가적인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실적 전망이 견조하면서도 시가 배당률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으로 희훈디앤지(,,), G2R(,,), 태경화학(,,), 한네트(,,)를 꼽았다. 그는 또 일반적으로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으나 보통주보다 배당을 5% 더 주기 때문에 배당투자로서는 괜찮은 대상이라며 동원시스템즈(,,)(우), 코오롱건설(,,)(우), 대덕GDS(,,)(우), 금강공업(,,)(우) 등 4종목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nnbsp;

GⅡR (035000) GⅡR Inc. 자회사에 대한 투자 및 경영자문사업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220억	자본총계	906억	자산총계	923	부채총계	16억
누적영업이익	115억	누적순이익	120억	유동부채	11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5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5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