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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공개 100일 맞아 근황 알려
2024/04/12 09:57 뉴스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하며 성장했다.

쌍둥이 아기판다 후이바오(왼쪽)와 루이바오 [사진=에버랜드]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만에 60여만 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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