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개장...휴가철 앞두고 재단장
2024/04/22 09:42 뉴스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은 지난 주말부터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말에 최고 인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이 오픈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사진=삼성물산] |
캐리비안 베이는 3월초부터 진행된 봄단장 기간 동안 전체 물놀이 시설과 편의 공간 등을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해외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스팟을 강화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대항해시대 해적들의 주요 활동지로 유명했던 중남미 카리브 해를 테마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지난 20일 오픈한 야외 파도풀은 폭 120m, 길이 104m의 초대형 풀에서 거대한 해적선과 성벽 등을 바라보며 최대 높이 2.4m의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syu@newspim.com
에버랜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 방문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리뉴얼 오픈
푸바오 한국 떠나 중국으로 출발…"새로운 판생 응원"
에버랜드 떠나는 푸바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공개 100일 맞아 근황 알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속보
- "여의도 빅뱅"…양보 없는 재건축 수주경쟁 뉴스핌
- 삼성, 뇌 유전질환 핵심기술 가진 美라투스바이오 투자 한국경제
- [리포트 브리핑]삼성물산, '다변화된 사업구조의 힘' 목표가 190,000원 - BNK투자증권 라씨로
- 코스피, 美빅테크 훈풍에 2680선 타진…엔화 34년 만에 최저 한국경제
- 코스피, 美 기술주 훈풍에 상승 출발…효성중공업 6%↑ 한국경제
- 수출·밸류업株에 꽂힌 외국인, 삼성전자·현대차 담았다 한국경제
- 서울 2분기 "청약대전"…수요자 눈독들일 단지 꼽아보니 뉴스핌
- [리포트 브리핑]삼성물산, '성장과 분배의 갈림길' 목표가 180,000원 - 신한투자증권 라씨로
- [리포트 브리핑]삼성물산, '건설 부문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 기록' 목표가 190,000원 - DS투자증권 라씨로
- [리포트 브리핑]삼성물산, '건설, 바이오 중심의 호실적' 목표가 190,000원 - 미래에셋증권 라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