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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내 24개의 증권사에서 58개의 종목에 대해 118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쏠리드(050890)와 대동(000490), 제테마(21608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 쏠리드(050890)
- '1Q Preview - 여전히 실적은 좋군요' 목표가 15,000원, 상승여력 162.7%
하나증권은 쏠리드에 대해서 '1Q Preview - 여전히 실적은 좋군요'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가 15,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쏠리드는 전 거래일 보다 0.2% 상승한 5,71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62.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동(000490)
- 'NDR 후기: 2024년 KEY는 유럽과 로봇' 목표가 23,500원, 상승여력 94.4%
대동에 대해서는 유안타증권이 'NDR 후기: 2024년 KEY는 유럽과 로봇'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3,5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대동은 전 거래일 보다 0.2% 상승한 12,09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4.4%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테마(216080)
- '호실적에 더해질 R&D 모멘텀' 목표가 28,000원, 상승여력 86.7%
제테마에 대해서는 SK증권이 '호실적에 더해질 R&D 모멘텀'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8,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고,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원 보다 3,000원(12.0%) 상향 조정된 금액이다.
전일 대비 0.1% 오른 15,000원으로 마감한 제테마는 목표가(28,000원)까지 86.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KB증권과 하나증권에서 한글과컴퓨터(030520)와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