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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국내 22개의 증권사에서 23개의 종목에 대해 65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두산(000150)과 두산퓨얼셀(336260), 케이카(38197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두산(000150)
- '사업과 지분가치 상승 기대' 목표가 180,000원, 상승여력 104.8%
IBK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서 '사업과 지분가치 상승 기대'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가 180,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두산은 전 거래일 보다 -2.5% 하락한 87,9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104.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두산퓨얼셀(336260)
- '수소법 통과, 정책 혼란 마무리 국면' 목표가 75,000원, 상승여력 91.6%
두산퓨얼셀에 대해서는 유진투자증권이 '수소법 통과, 정책 혼란 마무리 국면'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75,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보다 12.5% 상승한 39,15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91.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케이카(381970)
- '실적 정상화 중' 목표가 49,000원, 상승여력 89.6%
케이카에 대해서는 한화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외 1개 증권사가 '실적 정상화 중', '1Q22Review: 2분기부터 수익성 턴어라운드'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당일 케이카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49,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4.3% 내린 25,850원으로 마감한 케이카는 목표가(49,000원)까지 89.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