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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한기자] 7일 오후 주식시장에선 대북관련주들이 ‘미사일쇼크’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틀전 갑작스런 미사일 발사로 약세를 보였던 대북관련주는 전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재개할 것이란 관측이 나돌자 이틀 연속 급락했다. 그러나 이날 주식시장 전반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북한관련 리스크에 민감한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임에 따라 대북관련주의 주가도 반등세로 돌아섰다. 최근 이틀간 낙폭이 컸다는 인식도 작용하고 있다. 전일 10%나 급락했던 신원(,,)은 사흘만에 반등, 오후 2시45분 현재 4% 올랐고, 제룡산업(,,)도 나흘만에 오름세를 보이며 7%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광명전기 현대건설(,,) 선도전기 이화전기(,,) 좋은사람들 등 대북관련주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원 (009270) Shin Won Corp. 베스띠벨리, 씨 등을 생산하는 의류업체 거래소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3,402억	자본총계	616억	자산총계	1,715	부채총계	1,098억
누적영업이익	195억	누적순이익	225억	유동부채	691억	고정부채	4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5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1.4%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