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시멘트업계 지난해 실적 `최악`.."말라죽겠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62 2006/04/05 11:40

게시글 내용

- 각종 부동산대책 여파 주택경기 침체 원인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시멘트업계가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주요 시멘트 메이저 업체들은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크게 감소했으며, 일부 업체는 적자로 전환하는 등 시멘트업계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시멘트업계 맏형격인 쌍용양회(,,)는 지난해 매출 1조 15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 감소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2억과 41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성신양회(,,)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6.79% 줄어든 4819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9%가 감소한 83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 전환돼, 각각 187억원과 139억원이 적자였다. 한일시멘트(,,)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4849억원을 전년대비 19% 이상 감소했다. 매출이 줄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03억원과 587억원으로 전년대비 56%, 45% 각각 줄었다. 현대시멘트(,,) 역시 전년에 비해 매출이 16% 줄어든 329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21% 넘게 감소했다. 이처럼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데는 8.31 부동산 종합대책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민간 아파트 착공이 연기되거나 사업이 취소되면서 주택건설이 위축돼, 시멘트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양회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멘트 생산업체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내수시장에 공급한 시멘트는 총 4627만5000여 톤으로 2004년에 비해 15.8%, 866만여톤이 줄었다. 이 같은 수치는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8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이 제대로 이뤄질 거라는 확신이 없으니 건설업 쪽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서 “작년 한해 시멘트 수요가 없으니, 실적이 나쁠 수밖에 없었다"라고 답답해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올해 행정도시 건설, 공공부문 발주 본격화 등으로 건축경기가 살아나면서 시멘트업계 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해왔다”며 “그러나 3.30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주택시장이 다시 위축되는 양상이여서, 시멘트 업계의 실적이 회복될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용양회 (003410) Ssangyong Cement Industry Co., Ltd.
레미콘제조업
거래소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10,154억 자본총계 11,796억 자산총계 27,221 부채총계 15,424억
누적영업이익 57억 누적순이익 -412억 유동부채 6,913억 고정부채 8,510억
수익성 분석의견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