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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한 기업, 배당정책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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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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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6 2007/02/06 18:18

게시글 내용

- 주총시즌 다가오며 배당 잇따라 발표
- 장하성펀드株, 실적·매각 등 특수요인 가진 기업 `눈길`





◇장하성펀드株..작년 순손실 대한화섬·태광산업, 펀드와 갈등 벽산건설 `주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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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가스공사 배당여력 축소, 대우건설 매각 뒤 배당정책 등 `눈길`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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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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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상장사들의 지난해 실적발표가 후반부에 접어들고, 정기주총 시즌이 돌아오면서 기업들의 배당정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나 등 기업실적이 개선되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은 기업이나 주주들의 들뜨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러가지 경영환경 변화로 특별하게 배당정책에 관심이 모아지는 기업들이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상장사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명 장하성펀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투자한 기업들. 장하성펀드가 이들 기업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고 있고, 상당수 기업들이 이같은 요구를 수용키로 해 배당정책의 변화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장하성펀드가 지분투자를 밝힌 기업은 8개. 대한화섬을 비롯 태광산업, 화성산업, 동원개발, 크라운제과, 대한제당, 신도리코, 벽산건설이다. 이중 대부분 기업들은 장하성펀드와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합의한 상태다. 다만 벽산건설만이 펀드와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5일 현재 현금배당 규모를 제시한 곳은 화성산업 한 곳이다. 화성산업은 보통주 주당 400원(시가배당율 2.34%)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45억1480만원이며, 지난해 당기순익은 380억원이다. 지난해에는 주당 300원(시가배당율 2.29%)을 배당해 올해 주당 배당규모는 늘었다.아직 배당을 결정하지 않은 대한화섬(,,)은 2006년도에 보통주 주당 750원(시가배당율 1.29%)을 배당했다. 배당금총액은 8억3251만원, 2005회계연도 순익은 145억원이었다. 대한화섬은 지난해 8억3644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배당을 할 것인지, 축소할 것인지가 관심이다.태광산업(,,)은 지난해 보통주 주당 1750원(시가배당율 0.3%)을 배당했다. 당시 배당금총액은 14억7285만원이며, 2005회계연도 순익은 224억원이다. 태광산업은 지난해 지분법평가손실로 56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동원개발은 지난해 보통주 주당 360원(시가배당율 4%)을 배당했다. 배당금총액은 32억6909만원이며, 2005회계연도 당기순익은 309억원이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350원에서 조금 높아졌다. 동원개발의 지난해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크라운제과는 지난해 보통주 주당 1000원(시가배당율 0.69%), 우선주 주당 1050원(1.77%)을 배당했다. 주당 배당규모는 전년과 같았다. 크라운제과는 2005회계연도에 145억원의 순손실을 냈으나, 총 14억2331만원을 배당했다. 지난해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대한제당은 지난해 보통주 800원(시가배당율 3.07%), 우선주 850원(4.89%)을 배당했다. 전년과 주당 배당규모는 같았다. 배당금총액은 24억5947만원이며, 2005회계연도 순익은 141억원. 대한제당은 지난해 당기순익 143억원을 기록했다.신도리코는 지난해 보통주 2000원(시가배당율 3.65%)을 배당했다. 전년 2250원보다 주당 규모는 줄었다. 배당총액은 201억원이며, 2005회계연도 순익은 347억원이었다. 신도리코는 아직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벽산건설(,,)은 지난해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300원씩 배당했다. 시가배당율은 4.6%와 7.3%였다. 주당 배당규모는 전년에 비해 보통주가 250원에서 300원으로 높아졌다. 배당총액은 82억6812만원이며, 2005회계연도 순익은 343억원이었다. 지난해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장하성펀드 투자 8개 기업이 주주가치제고와 관련한 펀드의 영향력이 관심이라면, 가스공사 등은 실적, 매각이슈 등으로 배당정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가스공사(,,)는 2005년 기준으로 50%의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 고배당 주로써 입지를 굳혀왔다. 하지만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향후에는 기존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익찬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가스공사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배당성향이 30~40% 수준이 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면서 "해외 개발 투자 수익에 대한 규제 완화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배당성향의 축소는 가스공사 주가에 대한 투자 매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스공사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2404억원으로 전년비 2.4% 감소했고, 올해 해외자원개발 등에 1조원을 넘는 자금을 투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보통주 주당 1280원을 배당해 배당금총액이 1232억원을 기록했다. 2005회계연도 순익은 2464억원이었다. 가스공사의 올해 배당정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대우건설(,,)은 금호그룹으로 매각된 뒤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창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07년에는 대우건설 지분 39.6%를 보유하고 있는 재무적 내지는 전략적 투자자에 대한 수익률 보장을 위한 강도높은 주주이익 배려정책이 영업외적인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도 "시장예상보다 배당금이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1조원대에 이르는 현금 등을 통해 향후 이익소각 등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대우건설은 지난해 보통주 주당 250원(시가배당율 2%)을 배당했다. 전년보다 주당 배당규노는 150원에서 높아졌다. 배당총액은 848억원이며, 2005회계연도 순익은 4067억원이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4387억원이다. 배당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삼성증권(,,)도 주주가치 제공정책이 관심을 끄는 업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까지 보수적인 영업과 경영방침으로 실적 탄력성이 둔화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대해 삼성증권은 최근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그동안 향후 금융업계 변화에 대비해 보수적인 경영방침을 지켜왔고 이제 어느정도 준비가 돼 좀 더 적극적인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또 "주주가치 제고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제고방안들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3월 결산법인인 삼성증권은 지난해 보통주 주당 1500원(시가배당율 3%)을 배당했다. 배당금총액은 993억원이며, 2005회계연도 순익은 2200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올해에도 주당 1500원 이상 배당을 예정하고 있다.
대한화섬 (003830) Daehan Synthetic Fiber
태광산업 계열의 폴리에스테르 원사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754억 자본총계 2,833억 자산총계 3,333 부채총계 500억
누적영업이익 -26억 누적순이익 -23억 유동부채 487억 고정부채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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